매일 오전 11시 EBS-FM(연출 한승훈, 박정보)에서는 유쾌하게 클래식 음악을 즐길 수 있다. 바리톤 정 경 교수의 재치 넘치는 진행으로 클래식 음악의 높은 벽이 한순간에 무너져 내린다. 낯설었던 클래식 음악과 친한 친구가 되는 1시간의 경험을 통해 클래식 음악의 진면목을 만날 수 있다.매주 수요일 코너인 에서는 클래식계의 명사들을 초대해서 그의 음악과 인생 이야기를 듣는 시간으로 이어지고 있다. 9월 15일 수요일 오전 11시에는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 교수로 후학을 양성하면서 부천